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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여배우들이 화려한 드레스로 한껏 자태를 뽐냈다 (위측좌부터시계방향- 한예원, 문근영, 문채원, 윤은혜, 공효진, 홍아름, 박시연, 김민선, 김지수, 손예진, 한예슬, 고은아) ⓒ SSTV | ||
[SSTV｜이새롬 기자, 최수은 기자]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도 역시 여느 시상식과 마찬가지로 여배우들의 화려한 드레스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올해 드레스 코드는 단연 어깨 노출.
또한 각선미를 드러낸 미니드레스나 화려한 롱드레스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의 자태를 유감없이 뽐냈다. 이들의 레드카펫 행렬은 행사장을 찾은 많은 팬들과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번 시상식은 화제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는 공식적인 자리로 예고된 바 있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레드카펫으로 입장하던 이민호는 긴장한 탓인지 걷는 도중 크게 넘어져 많은 여성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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