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2016 MAMA' 갓세븐 잭슨, 홍콩에서도 빛난 웰컴 미팅 요정
[현장에서★] ‘2016 MAMA' 갓세븐 잭슨, 홍콩에서도 빛난 웰컴 미팅 요정
  • 승인 2016.12.0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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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그룹 갓세븐 잭슨의 해피에너지는 홍콩에서도 빛났다.

2일 홍콩 AWE 프레스룸에서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6 MAMA) 웰컴 미팅이 진행됐다.

이날 갓세븐이 등장하자, 프레스룸에는 플래시 연신 반짝였고 해외 취재진들은 목소리를 높이며 카메라를 봐줄 것을 요구했다.

이때 잭슨의 진가가 발휘됐다. 중국어로 현장을 정리하고 포토 방향을 정했다. 뿐만 아니라 중간 중간 추임새를 넣으며 분위기를 띄웠다.

본 시상식 무대 스포를 묻는 말에는 “시크릿”이라고 말하며 귀여운 애교까지 선사했다. 잭슨의 활약에 해외 취재진은 웃음을 터트렸다.

잭슨은 긍정적인 생각과 에너지를 뽐내며 팬들은 물론 대중의 사랑도 받고 있다. 이러한 잭슨의 에너지는 홍콩에서도 여전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사진=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