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AMA' 지코-딘-크러쉬 “동갑내기 음악인과 무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
‘2016 MAMA' 지코-딘-크러쉬 “동갑내기 음악인과 무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
  • 승인 2016.12.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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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지코, 딘, 크러쉬가 공동 무대를 하는 소감을 밝혔다.

2일 홍콩 AWE 프레스룸에서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6 MAMA) 웰컴 미팅이 진행됐다.

이날 지코는 “2년 만에 ‘마마’ 무대에 오르게 됐다. 솔로로 그리고 동갑내기 음악 친구와 함께 무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긴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크러쉬는 “첫 무대를 하게 됐는데 감회가 새롭다. 좋은 무대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딘은 “저도 크러쉬처럼 마마 시상식에는 처음 참여하게 됐는데, 되게 멋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여러분들게 보여드리고 싶고 기억에 남을 무대로 좋은 인상을 남겨드렸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함께 무대에 오르고 싶은 뮤지션을 묻는 말에는 크러쉬는 “저는 어렸을 적부터 퀸시존스 선생님의 무대를 인상 깊게 봤는데 같은 노래를 작업해보고 싶다. 같이 사진 찍고 싶다”고 전했다. 딘은 “위즈칼리파라는 랩퍼랑 공연을 해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