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AMA' 세븐틴 “2016년, 팬들과 많이 소통할 수 있었던 해”
‘2016 MAMA' 세븐틴 “2016년, 팬들과 많이 소통할 수 있었던 해”
  • 승인 2016.12.02 1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콩=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그룹 세븐틴이 ‘2016 MAMA'에 참여한 소감 그리고 올 한해에 대해 돌아봤다.

2일 홍콩 AWE 프레스룸에서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6 MAMA) 웰컴 미팅이 진행됐다.

이날 세븐틴은 “‘2016 MAMA'에 함께 할 수 있다는 자체가 감사하고 다음에도 또 초대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우지는 “콜라보 무대 해본 경험은 많지 않은데, 어떤 가수분들이던 함께 할 수 있으면 열심히 하겠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가장 기대되는 무대로는 위츠칼리파를 꼽았다. 디노는 “월드 스타랑 함께 시상식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고 미소지었다.

세븐틴은 “세븐틴에 대해 많은 의미가 있는 해이다. 음악방송도 했고, 많은 공연도 했다. 또 캐럿(팬클럽)분들과 소통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한 해였다”고 말했다.

이어 “12일 5일날 컴백하게 되는데요. 캐럿분들과 대중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2017년에는 더욱 열정 가득한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