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탱커벨" 깜짝! 11:11 갓선미~ [종합움짤]
태연…"탱커벨" 깜짝! 11:11 갓선미~ [종합움짤]
  • 승인 2016.12.0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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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블랙 ‘탱커벨’ 요정 자태를 뽐냈습니다. 소녀시대의 영원한 탱구. 태연이 초미니 원피스 하나로 극세사 '11 : 11' 각선미를 뽐내며 러블리 여친룩을 완성했는데요.

이날 태연은 긴 흑발을 강조하며 등장했습니다. 검정색 무스탕 자켓에 미니멀한 가죽백을 들었죠. 여기에 엣지 넘치는 힐과 삭스로 마무리 했는데요. 특히 이너에 착용한 검정 원피스가 시선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걸을때마다 태연의 각선미가 돋보이며 큐티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는데요.

소녀시대 요정 답게 태연은 횡단보도 런웨이를 큐티하게 펼치며 팬들을 향해 소심한 손키스를 날리기도.

태연의 출국현장. 팅커벨 공항패션. 움짤과 함께.

   
희번덕 '탱구 고맙삼다'
   
'와 이게 비행기 티켓?'
   
'빛을 쏟는 SKY~' 하다 타려니
   
'장난 지금 나랑 하냐'
   
'11:11로 다퉈볼래?'

 

   
'그 아래 선 아이 I ~ I ~ EYE~ EYE야' (눈깔자)
   
'내 팬 맞는거지?..하..'
   
'탱커벨 오셨다'
   
'오글 금지'

 

   
'데헷'
   
'눈썹 탱구탱구니~'
   
'어머 지금 나 뭐한거'
   
'킁~청초 라임향이 나~'
   
'걸렸다 요놈'

 

   
'11:11로 다투기 전에 비켜'
   
'45도 소중하니까'
   
'여권과 색맞춤 네일' 고차원 공항패션

 

   
'호우~'
   
'호우우우우~'
   
'탱커벨'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