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격차 벌리며 정상 차지…피파온라인3·서든어택·던전앤파이터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격차 벌리며 정상 차지…피파온라인3·서든어택·던전앤파이터 TOP5
  • 승인 2016.11.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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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피파온라인3,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 TOP5

오버워치가 11월 4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는 리그오브레전드가 오버워치와 격차를 만들며 1위를 유지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6.11.21.~2016.11.27.)’을 살펴보면 1~10위권 게임들의 경우 ‘오버워치’의 하락세가 눈에 띈다. 오버워치는 전주대비 증감율이 19.61% 감소해 2위를 기록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도 전주대비 증감율이 10.16% 감소했지만 점유율 약 3%차이로 ‘오버워치’를 따돌리며 1위에 랭크됐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블레이드&소울’의 상승세이다. 전주대비 증감율이 10.30% 증가한 ‘블레이드&소울’은 3단계 상승한 9위에 랭크되며 10위권 안으로 재진입했다. 최근 이벤트의 효과로 인해 사용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그밖에 게임들을 살펴보면 2~3주차에 금주의 핫게임으로 선정되며 상승세를 보이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경우 전주대비 증감율이 32.80%감소하여 5단계 하락한 14위에 랭크됐다. ‘디아블로3’의 경우 전주대비 증감율이 5.39% 감소했지만 1단계 상승한 10위를 기록했다.

11월 4주차 주간 핫게임에는 ‘블레이드&소울’이 선정됐다. 엔씨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유통 중인 ‘블레이드&소울’은 무협콘셉트의 MMORPG게임이다. ‘블레이드&소울’의 가장 큰 특징은 일러스트와 게임 내 구현된 3D모델링의 차이가 거의 없다는 점과 극한까지 액션을 강조한 독특한 전투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블레이드&소울‘의 11월 4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9위, 장르 내 순위 4위에 랭크 됐으며 전체 점유율 1.48% , 장르 내 점유율 7.48%를 기록했다.

11월 4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리그오브레전드

2위 오버워치

3위 피파온라인3

4위 서든어택

5위 던전앤파이터

6위 스타크래프트

7위 리니지

8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9위 블레이드 & 소울

10위 디아블로3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게임트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