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봄날’ 김소혜가 강별의 뺨을 때렸다.
30일 오전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봄날’(연출 이형선|극본 김미경) 23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윤호(권현상 분)는 신제품 출시 시음을 핑계로 주인정(강별 분)을 제품실로 불렀다. 이어 시식을 부탁했다.
강윤호는 “너한테 맛있는 거 해주고 싶어서 뉴욕에서 배웠다”면서 “배우면서 네가 웃는 모습 상상했었는데 상상했던 대로다”라고 미소지었다.
그는 “맛있는 거 먹을 때 너 생각했다. 그게 뭐든 너랑 먹으면 맛있던 생각도 나고”라면서 주인정의 입까지 닦아줬다.
이 모습을 본 주은혜(김소혜 분)는 질투심에 불타올랐고, 서류를 바닥으로 집어던졌다. 또 주인정이 퇴근할 때까지 기다린 다음 다짜꼬짜 뺨을 때렸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언제나봄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