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노출 방송사고 '브랜뉴데이' 소속사 공식 해명
뮤직뱅크 노출 방송사고 '브랜뉴데이' 소속사 공식 해명
  • 승인 2009.02.28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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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이새롬 기자] 2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500회 특집무대에서 가슴 노출 방송사고 논란에 휘말렸던 여성 3인조 그룹 '브랜 뉴 데이'의 소속사가 공식 해명에 나섰다.

'브랜 뉴데이'의 소속사 측은 한 언론사를 통해 가슴 노출 사고는 "허리에 찬 무선 마이크의 무게와 노래의 안무 때문에 원피스가 내려간 것 같다"라며 "원피스 안에 레이스가 달린 속옷을 입어 속살이 아닌 레이스 속옷이 드러난 것 같다. 방송에서는 맨살로 보인 모양이다"라고 가슴 노출 방송 사고에 대해 공식 해명했다.

'브랜 뉴 데이'는 500회 특집을 맞아 최고 인기 절정의 가수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뮤직뱅크'에서 멤버중 한 명인 채린의 가슴끈이 느슨해지며 생방송 도중 가슴 일부가 노출되는 방송사고에 휘말렸었다.

브랜뉴데이는 자신들의 1집 수록곡인 '살만해'로 무대를 꾸미다 멤버 채린의 어깨끈이 없는 원피스가 내려가는 방송사고를 당했으나 생방송도중 그것도 몇 초가 아닌 1분 가까이 노출이 된 채 카메라에 잡혀 혹시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도 받고 있다.

현재 '뮤직뱅크' 게시판에는 "의상에 신경 써 달라", "여자로서 보기 안타까웠다", "카메라 좀 돌려 주지, 옷이 불안하다 했다"는 등의 시청자 댓글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상반기 가요계를 평정하고 있는 소녀시대의 '지(Gee)'가 7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지칠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했다.

소녀시대는 27일 저녁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미니앨범 타이틀곡 Gee로 K차트 1위 후보에 올라 당당히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는 500회를 맞이하여 역사상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히트곡 퍼레이드로 꾸며진 '뮤직뱅크-스페셜 스테이지'는 인기 아이돌 그룹인 SS501(더블에스오공일), 소녀시대와 유채영,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 박가희, 브아운아이드걸스의 가인 등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SS501의 무대엔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뮤지컬 '그리스'에 출연중인 김현중과 박정민이 합류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약 2개월 만에 뭉친 다섯 멤버는 '뮤직뱅크'에서 자신들의 히트곡 '데자뷰' 공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는 화요비, SS501, 소녀시대, 유채영, 박가희(애프터스쿨),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 Kara(카라), 승리, G-드래곤(지드래곤), 전진, FT아일랜드, 플라이투더스카이, 신혜성, 가비엔제이(Gavy nj), WAX feat. 태혜영, 쥬얼리s, 태군, 이지혜, KCM, 언터쳐블 feat. 화영, Brand New Day(브랜 뉴 데이), JUMPER(점퍼),SORI(소리)가 출연해 뮤직뱅크 500회를 축하하는 무대를 꾸몄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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