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남규리 "대학 입학 너무 떨려"
[VOD] 남규리 "대학 입학 너무 떨려"
  • 승인 2009.02.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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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영은 PD] 여성 3인조 그룹가수 '씨야'의 남규리가 늦깍이 대학생이 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남규리(24세, 본명 남미정)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대학 입학식에 참석했다. 남규리는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수시 전형으로 합격하여 대학 새내기가 되었다.

남규리는 입학에 대해 “앞으로의 대학 생활이 더욱 기대 된다”고 소감을 밝히며 “학업에도 열심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가수 2AM의 멤버 조권(20세)과 아이돌 그룹 빅뱅의 G드래곤(21세,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대성(20세)도 남규리와 같은 학교에 포스트모던음악학과로 입학했다.

입학식에 참석한 조권은 “너무 떨리다”며 “캠퍼스도 많이 돌아다녀보고 싶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조권의 입학식에는 2AM의 멤버 창민과 슬옹, 진운이 함께 동참해 조권의 입학을 축하해 주었다.

한편, 빅뱅의 G드래곤과 대성은 스케줄 문제로 입학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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