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가맹오픈 속도 보이는 ‘두끼떡볶이’, 올해 100호점 돌파 목표
빠른 가맹오픈 속도 보이는 ‘두끼떡볶이’, 올해 100호점 돌파 목표
  • 승인 2016.11.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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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창업시장에서 분식업종 중 하나인 떡볶이전문점의 창업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창업전문가들은 떡볶이전문점의 경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떡볶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해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 창출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떡볶이브랜드 두끼떡볶이가 최근 가맹점 100호점에 육박하며 빠른 가맹오픈 속도를 시현하고 있다.

국내 떡볶이 브랜드 ‘두끼떡볶이’는 무한리필, 뷔페식이라는 아이템을 국민간식 떡볶이와 결합했다. 이에 고객이 직접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직접 조리해서 먹는 콘셉트의 무한리필 즉석떡볶이로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

두끼떡볶이 마케팅팀 관계자는 “고급재료를 활용해서 직접 자기만의 레시피를 이용해 먹을 수 있다는 재미있는 콘셉트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전국적으로 가맹오픈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95호점까지 계약을 완료했으며 올해 안에 가맹 10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