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방송화면 캡쳐 | ||
[SSTV｜김태룡 기자] 히딩크 감독이 데뷔전인 첼시-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주춤하고 있던 첼시를 리그 3위로 올리는 쾌거를 보여줬다.
지난 21일 오후 9시 45분(한국시각)에 있었던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26라운드에서 첼시가 아스톤 빌라를 꺾고 리그 3위에 오르는 성과를 얻었다. 특히 이번 경기는 거스 히딩크가 첼시의 감독으로 부임한 뒤 데뷔전이기도 했다.
이날 경기는 전반 18분 첼시의 램파드가 패스해준 볼을 아넬카가 골키퍼를 넘기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실점을 허용한 아스톤 빌라는 공격의 빈도를 높였으나 더 이상의 추가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무리 했다. 또한 후반전에서도 아스톤 빌라는 결정적 슈팅찬스를 얻었으나 무산되고 말았으며 계속해서 득점 기회를 놓쳤다.
히딩크 감독은 그의 데뷔전인 이번 시합에 대해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두 번째 골을 넣고 승부를 확실하게 가르지 못했다는 것”이라며 “전체적인 경기력에는 만족한다. 특히 전반전이 더욱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로 첼시는 ‘빌라 파크 원정 징크스’를 깨고 승점 52점(15승 7무 4패)를 기록, 51점인 아스톤 빌라를 제치고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한성주파격드레스, 'S라인' 자신감 드러내 '눈길'
]
[VOD-남우주연상 차태현 "오늘의 드레스 코드는 화이트"]
[VOD-'허당' 이승기, 대학생활은 '허당'이 아니었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