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트리플'로 2년만에 화려한 컴백예고
이정재, '트리플'로 2년만에 화려한 컴백예고
  • 승인 2009.02.20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정재 ⓒ 예당엔터테인먼트

[SSTV|이진 기자] 이정재가 국내 최초 피겨 스케이팅 소재의 드라마 '트리플'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배우 이정재가 오는 6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 드라마 '트리플(연출: 이윤정/ 극본: 이정아)'의 주연(극중 '신활)'으로 발탁돼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정재는 이번 드라마에 주연으로 낙점된 것에 대해 “배우로써 욕심나는 캐릭터”라고 말하며 “대본을 접한 순간 촬영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정재는)캐릭터가 지닌 내면의 깊이와 색깔을 가장 효과적으로 소화해 낼 것이라 판단, 최종 낙점했다”고 밝혔다.

새 수목 드라마 '트리플'은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광고 업계에 종사하는 열정적인 세 남자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2007년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PD와 이정아 작가 콤비가 연출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피겨 스케이팅 소재 드라마 '트리플'은 김연아 선수로 인한 국내 '피겨 스케이팅'의 입지 변화와 인지도 격상 등으로 피겨 스케이팅을 사랑하는 여러 팬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남자주인공 '신활' 역의 이정재는 냉철함과 인간미를 고루 갖춘 실력파 광고 크리에이터로 분해 특유의 감성적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박준형 주윤발등 드래곤볼 에볼루션 입국 현장]

[권상우무릎팍 출연, "신현준 남자 대 남자로 좋다"]

[SS포토] 차태현-왕석현-박보영, '삼대 오랜만에 한자리']

[카인과아벨 첫 방송, 시청률 연착륙 '수목극 쟁탈전 점화']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