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드라' 김지선 넷째아이 임신, “예명은 '삼륜이'로 하겠다”
'출산드라' 김지선 넷째아이 임신, “예명은 '삼륜이'로 하겠다”
  • 승인 2009.02.2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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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의 가족들 ⓒ 김지선 미니홈피

[SSTV|이진 기자] 개그우면 김지선이 넷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진정한 '다산의 상징'으로 등극했다.

2003년 동갑 남편(한현민 씨)과 결혼한 김지선(38세)은 2004년과 2005년에 첫째, 둘째 아들을 얻고 2007년 셋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이미 슬하에 세 아들이 있다. 김지선의 이번 넷째 아이 소식은 지난 19일 MBC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의 녹화에서 이경실의 폭로로 공개됐다.

이경실은 “김지선이 소화가 잘 안 돼 병원에 갔다가 소변 검사를 한 후 임신인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고 이경실의 깜짝 폭로에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가 축하해 줬다고 한다.

김지선은 이어 “'세바퀴'출연에서 처음 공개하는 만큼 태명을 삼륜이라 짓겠다”고 밝혀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연예계에서 세아이를 낳아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부부는 홍서범-조갑경 부부(1남2녀)와 개그맨 이혁재 부부(2남1녀), 션-정혜영 부부(1남1녀, 임신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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