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떡볶이, 다음달 광주 충장로서 전라도권 첫 사업설명회 개최
두끼떡볶이, 다음달 광주 충장로서 전라도권 첫 사업설명회 개최
  • 승인 2016.10.3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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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두끼떡볶이가 광주 충장로서 전라도권 첫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해당 사업설명회는 다음달 19일 오후 2시 충장로 와이즈파크 8층, 토즈에서 진행된다.

이번 광주사업설명회는 다음달 롯데몰 목포 남악점 오픈을 기념해 진행하는 첫 지방사업설명회다. 전라도권의 경우 거리 상 방문이 어렵다는 예비창업주들의 문의가 많기 때문에 광주에서 직접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게 됐다.

전주, 군산, 익산 등 전라북도의 가맹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두끼떡볶이는 전라남도의 경우 이번 롯데몰 목포 남악점이 1호 매장이기 때문에 이를 계기로 광주를 비롯한 전라도 지역에서 가맹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브랜드 ‘두끼떡볶이’는 떡볶이의 달인으로 잘 알려진 김관훈 대표가 수 년간의 전국 떡볶이 투어를 통해 최상의 재료들을 무한리필이라는 콘셉트에 접목해 만든 브랜드다.

두끼떡볶이는 고려대점을 1호점으로 시작해 현재 90여 개의 매장이 오픈 및 오픈 예정이다. 외식 아이템인 떡볶이를 활용해 기존 분식집이라는 틀을 벗어나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치즈떡, 짬뽕소스, 오뎅면 등 지속적으로 신제품들을 출시하는 등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번 광주사업설명회를 통해 ‘광주 1호점 찾기’를 진행하며 1호점 계약 시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만 주어지는 본사지원을 제공한다. 광주사업설명회 프로모션은 상권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최대 5,000만원까지 창업비용을 본사에서 지원한다.

두끼떡볶이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주요 도시의 중심 상권들에 오픈을 해왔지만, 광주에서의 가맹사업이 없다는 계기로 이번 광주사업설명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처음 진행하는 지방 사업설명회이며, 광주의 예비창업주들에게 보다 좋은 혜택을 주기 위한 프로모션까지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