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카라, 깜찍발랄하게 "예예예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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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2.19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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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열린 '맥스무비-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카라 ⓒ SSTV

[SSTV|김재련 기자 | 최수은 기자] '제 6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을 통해 2008 '최고의' 작품들과 배우, 감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8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은 다른 시상식과는 달리 네티즌 관객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 올해는 52만6천582명의 네티즌(관객)이 투표에 참여했다.

매해 1월 첫 날부터 12월 마지막까지 국내 개봉한 모든 영화를 대상으로 시상한 이 시상식은 올해로 6번째를 맞아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아나운서 김범수와 한성주가 진행한 이날 시상식의 수상작(자)는 지난해 국내 개봉한 422편의 영화 중에 네티즌 관객의 직접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득표를 한 후보에게 상이 수여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수상부문은 최고의 작품상, 최고의 감독상, 최고의 남자주연배우상, 최고의 여자주연배우상,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 최고의 여자조연배우상, 최고의 포스터상, 최고의 예고편상 등 8개 부문과 국내 영화담당 기자들의 투표로 선정된 최고의 신인배우상, 최고의 독립영화상 등 2개 부문으로 총 10개 부문으로 나눠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국 800만명을 돌파한 흥행작 '과속스캔들'의 차태현과 영화 '고고70'에서 조승우와 함께 호흡을 맞춘 신민아에게 각각 최고의 남녀주연배우상이 돌아갔다.

시상식에는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차태현, 신민아, 김해숙, 박보영 등 10개 부문 수상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전국 800만명을 돌파한 흥행작 '과속스캔들'에서 썩소를 날리며 즐거움을 선사한 왕석현 군이 깜짝 시상자로 등장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W &WHALE, 럼플피쉬, 김현철, 카라 등 축하공연도 준비돼 눈길을 끌었다.

★ 제 6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수상작 및 수상자 리스트

최고의 작품상='추격자'

최고의 감독상=나홍진 감독(추격자)

최고의 남자주연 배우상=차태현(과속스캔들)

최고의 여자주연 배우상=신민아(고고70)

최고의 남자조연 배우상=히스 레저(다크 나이트)

최고의 여자조연 배우상=김해숙(무방비도시)

최고의 신인배우상=박보영(과속스캔들)

최고의 독립영화상='우린 액션배우다'

최고의 예고편상='스위니토드: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최고의 포스터상='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놈놈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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