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나홍진감독, '추격자'로 감독상-작품상 '영예'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나홍진감독, '추격자'로 감독상-작품상 '영예'
  • 승인 2009.02.18 2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열린 '맥스무비-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영화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 ⓒ SSTV

[SSTV|김재련 기자]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이 최고의 감독상과 작품상의 영예를 동시에 얻는 기쁨을 누렸다.

18일 오후 7시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이 열린 가운데 네티즌들은 2008 최고의 영화로 '추격자'를 꼽았다.

네티즌(관객)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나홍진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인 '추격자'는 총 10만 5485표를 얻어 작품상을 수상했다. 또 나 감독은 9만 7265표로 감독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평소 "자신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고도 관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던 나홍진 감독의 바람이 '추격자'를 통해 이뤄진 셈.

한편 이날 최고의 남녀 주연 배우상에는 각각 '과속스캔들'의 차태현과 '고고70'의 신민아가 이름을 올렸고, 최고의 남자조연 배우상에는 외화 '다크 나이트'의 故 히스 레저가 수상자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은 관객이 다른 시상식과는 달리 네티즌 관객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 올해는 52만6천582명의 네티즌(관객)이 투표에 참여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차태현 조재현 임명식서 "처음으로 건배 제의 해 봐" ]

[VOD-차태현아들, 아빠와 '과속스캔들' 깜짝 출연]

[VOD-주지훈신민아 두남자와 한 여자가 동거 다룬 '시크릿 로맨스' ]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