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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세주2 안문숙 ⓒ 영화스틸/ 씨와이필름 | ||
[SSTV｜이진 기자] 배우 안문숙이 형부에게 생일선물로 '섬'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안문숙은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 출연해 생일 때 받은 선물을 깜짝 공개했다. 안문숙은 “형부에게 생일선물로 남태평양에 있는 무인도를 선물 받았다”며 “'문시기 아일랜드'라는 이름을 짓고 종종 방문하고 있다”고 말해 좌중의 부러움을 독차지했다.
그날 촬영에 함께 동참했던 배우 최성국이 “무인도에서 누드로 선탠 하는 것이 소원이다”고 말하자 안문숙은 대번에 “해본 적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안문숙은 비오는 날 '문시기 아일랜드'에서 어머니와 동생 셋이 함께 알몸으로 수영을 했다고 밝혔다.
안문숙은 최근 영화 '구세주2'에 출연해 관객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제공할 코믹 캐릭터로 열연했다.
안문숙과 최성국, 이영은이 함께한 이날 촬영분은 오는 19일 KBS '해피투게더-시즌3'를 통해 목요일 밤 11시 5분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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