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송민호 ‘신서유기3’ 합류, 안재현 막내 탈출? “밝고 건강한 성격” 발탁 이유
규현 송민호 ‘신서유기3’ 합류, 안재현 막내 탈출? “밝고 건강한 성격” 발탁 이유
  • 승인 2016.10.19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신서유기3’ 규현
   
▲ ‘신서유기3’ 송민호

슈퍼주니어 규현 위너 송민호가 ‘신서유기3’에 합류한다.

tvN은 “규현 송민호가 이번 시즌에 합류하는 게 맞다”라고 19일 밝혔다.

tvN은 “새로 들어가는 시즌에서 막내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젊은 피를 찾으려고 했다”며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입담을 인정받은 규현과 송민호의 밝고 건강한 성격이 형들과 잘 어울리며 젊은 피 역할을 잘 해내리라고 생각한다”리고 규현 송민호의 합류 배경을 설명했다.

‘신서유기3’는 중국대륙으로 여행을 떠나 각종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이 멤버로, 송민호 규현이 합류하면서 4인 체제에서 6인체제가 됐다.

안재현은 이승기가 군에 입대한 후 후임으로 ‘신서유기3’에 합류해 막내 노릇을 했다. 안재현보다 나이가 어린 규현, 송민호가 투입되면서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집중된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스타서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