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핫스팟] ‘집밥 백선생2’ 손질부터 간단한 홍합탕 끓이기, 홍합+고추+양파+파 재료 끝?
[TV핫스팟] ‘집밥 백선생2’ 손질부터 간단한 홍합탕 끓이기, 홍합+고추+양파+파 재료 끝?
  • 승인 2016.10.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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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핫스팟] ‘집밥 백선생2’ 손질부터 간단한 홍합탕 끓이기, 홍합+고추+양파+파 재료 끝?

‘집밥 백선생2’에서 홍합탕 끓이는 법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2’에서는 백종원이 홍합탕 끓이는 법을 소개했다.

홍합은 펄에서 살지 않기 때문에 따로 해감할 필요가 없다. 홍합에 달린 끈처럼 생긴 족사를 떼어낸다. 족사를 뗄 때는 방향을 아래로 해서 떼면 살이 덜 상한다. 

홍합은 껍데기끼리 문질러 이물질을 제거한다. 뿌연 물이 없어질 때 까지 씻어주면 된다. 물에 담가두면 단맛이 빠지기 때문에 오랫동안 담그지 않는다.

깨끗이 손질한 홍합은 홍합은 물을 붓고 끓이면 된다. 홍합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운 뒤 청양고추, 대파, 양파를 넣는다. 

홍합은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벌어진다. 

채소와 홍합을 함께 끓이면 뽀얀 국물이 나온다. 거품은 끓으면서 사라져 걷어낼 필요가 없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기호에 따라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춘다. 끓인 홍합탕은 그릇에 담아 송송 썬 대파를 올려준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tvN ‘집밥 백선생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