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황당극장어머나, 화려한 출연진으로 벌써부터 '기대만발'
스타황당극장어머나, 화려한 출연진으로 벌써부터 '기대만발'
  • 승인 2009.02.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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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현영, 김구라 ⓒ MBC

[SSTV|이진 기자] 지난 설(1월 24일 방송) 특집으로 방송됐던 MBC '스타 황당극장 어머나'가 오는 22일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에 파일럿 편성될 예정이다.

'스타 황당극장 어머나(이하 어머나)'는 시청자들의 황당하고 유쾌한 사연을 받아 연예인들이 사연을 재연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설날 당시 방영된 후, 네티즌들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신선했다”, “스타들의 망가진 모습을 볼 수 있어 재미있었다”는 반응을 보였었다.

22일 방송될 '어머나(일요일 오후 5시 10분)'는 영화 '구세주2'로 팬들을 찾은 이영은과 최성국, 그리고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유리, 탤런트 박재정이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소녀시대의 윤아가 처음으로 코믹 연기에 도전하면서 단발머리 가발까지 쓰는 열연을 펼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소녀시대 윤아, 유리 ⓒ MBC

뿐만 아니라 노처녀 이영은과 훈남 의사 최성국의 맞선 에피소드를 그린 '맞선녀의 최후',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난 최양락과 팽현숙의 '최양락의 못 말리는 데이트', 소녀시대 윤아의 '청순한 그녀의 비밀', 호세 박재정의 코믹연기 '그 남자의 중독', 오상진 아나운서와 붐, 성대현, 우승민의 '닭백숙의 비행'의 5개의 에피소드가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어머나'의 방송 편성이 전해지면서 일각에서는 MBC '일요일일요일밤에' 코너인 '세바퀴'가 폐지 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MBC 제작진 측에서는 “파일럿 편성인 만큼 쉽게 코너를 교체하는 일은 없다”며 “다른 파일럿방송 역시 준비 중이다”며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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