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대결] 火夜예능 강자 ‘불타는 청춘’ 6.2% 기록…'구르미 그린 달빛 별전'에 밀려
[시청률대결] 火夜예능 강자 ‘불타는 청춘’ 6.2% 기록…'구르미 그린 달빛 별전'에 밀려
  • 승인 2016.10.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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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심야 예능 1위를 고수했다.

19일 오전 시청률 전문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의 시청률 6.7%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나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중 1위다.

같은 시간대 방송됐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이 종영한 이후, 2주 간 ‘불타는 청춘’은 화요일 심야 시간에 방송되는 유일한 예능프로그램이 됐다.

한편으로 ‘불타는 청춘’은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별전’과의 대결에선 밀렸다. 이날 ‘구르미 그린 달빛 별전’은 8.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우리동네 예체능’ 후속으로는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예능프로그램 ‘트릭&트루 사라진 스푼(TRICK&TRUE 사라진 스푼)’이 오는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은 2.7%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타서울TV 조인경 기자/사진= SBS ‘불타는 청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