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신봉선, 5월 15일 예식장에서 기다릴게” 깜짝 고백
박휘순, “신봉선, 5월 15일 예식장에서 기다릴게” 깜짝 고백
  • 승인 2009.02.1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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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상상플러스 시즌2 출연 ⓒ KBS 방송캡쳐

[SSTV|이진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신봉선과 5월 15일에 결혼하고 싶다는 개인적인 의사를 깜짝 공개했다.

박휘순(32세)은 17일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해 신봉선(29세)과의 스캔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속내를 드러냈다. 박휘순은 “나는 그녀를 정말 사랑한다. 그녀의 모든 것이 다 좋다”고 말했다.

박휘순의 발언에 좌중이 박장대소하자 박휘순은 “자꾸 봉선이와 스캔들이 나고 결국은 노이즈 마케팅을 한다는 소문이 돌자 봉선이가 화가 나 나를 찾아온 적이 있다”며 “그런데 나는 사실 노이즈 마케팅이 무엇인지 모른다”며 억울함을 표했다.

박휘순은 방송을 통해 신봉선에게 “5월 15일날 예식장을 잡아놓을게. 마음이 있으면 일단 예식장으로 와”라며 영상편지를 띄웠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김병만, 류담, 안상태, 박성광이 게스트로 참여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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