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순추가범행 밝혀져…6시 현재 긴급기자회견 중
강호순추가범행 밝혀져…6시 현재 긴급기자회견 중
  • 승인 2009.02.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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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강호순 ⓒ MBC 뉴스캡쳐

[SSTV|이진 기자] 경기 서남부 연쇄살인사건의 피의자 강호순(38세)의 추가범행에 대해 수사중인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17일 오후 6시, 지청 회의실에서 관련 긴급 브리핑을 가졌다.

경찰은 강호순의 추가범행을 확인하고 현재 시신을 발굴중에 있다. 사건 수사를 맡은 수원지금 안산지청은 강호순이 7명의 부녀자 외 2006년 9월 7일 강원도 정선에서 출근하던 군청 여직원인 윤모(당시 23세)씨를 납치해 살해했다는 자백을 받았다.

한편, 경찰은 강호순의 추가 범행을 확인하기 위해 22개월 간의 범죄 공백기에 사용한 통화기록 7천 건을 토대로 정밀 분석해 왔다. 특히 보험사기와 부인 방화 살해 가능성이 매우 높아 추가범행에 대해 추궁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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