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8년 만에 국내 콘서트 종현·태연·규현·려욱·예성 이어 THE AGIT 개최
강타, 8년 만에 국내 콘서트 종현·태연·규현·려욱·예성 이어 THE AGIT 개최
  • 승인 2016.10.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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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타, 8년 만에 국내 콘서트 종현·태연·규현·려욱·예성 이어 THE AGIT 개최

가수 강타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강타는 오는 11월 4~6일 3일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coexartium 내 SMTOWN THEATRE에서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을 개최한다. 감미로운 보컬과 다채로운 음악으로 관객들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강타가 한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지난 2008년 ‘Eternity-永遠’(이터너티-영원)에 이어 약 8년 만이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콘서트인 만큼, 강타를 기다려온 음악 팬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이번 강타의 콘서트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SM 아티스트들만의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가진 SM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는 지난 해 10월 샤이니 종현을 시작으로 소녀시대 태연, 슈퍼주니어 규현, 려욱, 예성이 공연을 열었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