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of1’ 샤이니 온유 “콘서트 부상, 현재 치료 중…거의 다 나았다”
‘1of1’ 샤이니 온유 “콘서트 부상, 현재 치료 중…거의 다 나았다”
  • 승인 2016.10.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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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온유가 콘서트 부상에 대한 현재 상태를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아티움에서 샤이니의 정규 5집 앨범 ‘1 of 1’ 발매 기념 발표회가 진행됐다.

지난 9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샤이니의 콘서트 ‘SHINee WORLD V'가 개최된 가운데 온유는 ‘SAVIOR’ 무대 말미 발목 부상으로 무대에 쓰러졌다. 때문에 온유는 앵콜 무대에서 춤을 추지 못했다. 

그 영향으로 온유는 발표회에서 취재진에게 미리 공개된 뮤직비디오 군무신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다른 부분에서는 온유가 모두 등장했지만, 군무신에서는 4명의 멤버들의 모습만 그려졌다. 신곡 무대에서는 5명 모두가 함께 했다.

 

이와 관련해 온유는 “콘서트 중에 작은 부상이 있었다. 지금도 치료중”이라면서 “거의 다 나았다. 이제 춤도 출 수 있을 정도가 됐다”고 설명했다. 샤이니 다른 멤버들은 “온유 형이 군무신에 없다보니까, 빠른 퇴근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발표회를 마친 샤이니는 오는 6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지며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