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슬픔보다더슬픈이야기' 발렌타인데이 원작 소설 발간회에는 원태연감독과 주연 배우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원작으로 영화와는 또 다른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 소설이 주는 장점을 살려 재미와 감동을 더해줄 이번 소설은 시인 이였던 원태연의 첫 장편 소설로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기에 이번 사인회의 의미가 더욱 더 컸다.
또한,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소설을 구매한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기회였던 소설 발간 사인회는 최고의 한류배우 권상우와 최근 '온에어'의 일본 방송으로 새로운 한류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이범수와 이보영의 참석으로 국내 팬들은 물론 아시아 팬들도 대거 몰려 성공적으로 사인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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