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예지동영상 '리틀김연아' 강도 높은 점프 '시선집중!'
윤예지동영상 '리틀김연아' 강도 높은 점프 '시선집중!'
  • 승인 2009.02.15 0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STV|김태룡기자] 윤예지동영상에 네티즌들이 열광하며 '리틀 김연아'로 손색이 없다는 성원을 보내고 있다.

15세 피겨요정 윤예지(과천중3)의 전국 동계체육대회 경기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예지는 지난 12일 서울 공릉동 태릉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90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빙상피겨 여자 중학부에서 51.58점의 기록으로 당당하게 금메달을 따냈다.

윤예지는 이날 경기에서 김연아 못지않은 강도 높은 점프를 구사하며 토룹, 살코, 룹, 플립, 러츠 등 5가지를 모두 성공하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윤예지가 받은 51.58점은 지난 시즌 최고 점수인 49.45 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로 김연아의 뒤를 이를 유망주임을 확실히 선언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피겨를 시작한 윤예지는 지난 2007년 만 12세 11개월의 나이로 피겨 국가대표 선수에 선발됐는데 타고난 신체적 조건과 유연성, 표현력이 뛰어나 '포스트 김연아'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윤예지는 지난연말 김연아의 대형 공연 무대에 참여해 손담비의 '미쳤어'에 맞춰 의자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윤예지는 내년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의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김연아바람의여신, 피겨요정이 ‘여신’으로 변신했다고?]

[VOD- '도박파문' 강병규 징역 1년에 집유 2년 '결국 눈물']

[김연아경기 출전 배경음악 실은 음반 '日 팬들' 만난다]

[VOD- 현영화보, "내 미모에 반해 교통체증 일어나"]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