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뇌수막염, “감기몸살정도…걱정끼쳐 죄송하다”
윤계상뇌수막염, “감기몸살정도…걱정끼쳐 죄송하다”
  • 승인 2009.02.14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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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진 윤계상 ⓒ SSTV

[SSTV|김지원 기자] 배우 윤계상(31)이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전해져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윤계상의 측근은 11일 "윤계상이 오전에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서울 화양동 한 병원을 찾았다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그러나 "병원에서 큰 병이 아닌 감기 정도로 알고 있으면 된다고 해서 크게 걱정을 하고 있지는 않다"며 "병원을 찾은 만큼 입원해 쉬면서 치료를 받았다가 영화 촬영에 돌입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곧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잠시 쉬는 것인 만큼 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걱정을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뜻을 전했다.

윤계상은 이달 말 크랭크인하는 영화 '집행자(들)'과 드라마 '트리플'의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4월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 기념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뇌수막염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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