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현장 하이라이트③] 신개념 공연형 아이돌 ‘소년24’, 이들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 [SSTV영상]

‘소년24‘가 새로운 ‘공연형 아이돌’로서 면모를 한껏 발휘했다.

로 27일 오후 서울시 중구 명동 메사 ‘소년24 홀(BOYS24 Hall)’에서 ‘소년24 라이브 콘서트’ 프레스콜이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이날 소년24의 멤버들이 참석해 그동안 쌓아 온 춤과 노래 실력를 한껏 발산했다.

이날 소년24는 “첫 공연 때가 생생하게 떠오른다. 많은 관객들이 와주셨다. 환호성도 질러주셔서 감격스러웠고 뿌듯했다.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첫 공연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첫 공연 때 ‘소년24’ 단장이었던 신화 멤버가 왔느냐라는 질문에 “신혜성 선배님께서 첫 공연 때 와주셨다. 무대가 끝난 후 선배님이 ‘많이 불안해보인다. 자신감을 갖고 무대에 임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조언해주셨다. 앞으로 열심히 연습해서 첫 공연 때 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소년24 라이브 콘서트’에 대해 “관객분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 무대에서 파워풀한 안무, 젠틀하면서 감정이 녹아 든 퍼포먼스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연기적인 요소가 들어간 안무들이 많아서 관객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소년24 라이브 콘서트’는 소년들의 드라마틱한 퍼포먼스와 열정, 희망, 상상, 호기심 등 소년만의 감수성을 담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현된 무대를 보여준다. 특히 아티스트로 성장해 나가는 소년들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 불리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소년24는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기 때문에 소년들의 에너지를 보여드리기 때문에 ‘라이브돌’, ‘에너지돌’로 불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년24‘는 일정 공연 기간 동안 투표를 통해 정해진 최상의 멤버들은 새로운 유닛으로 재탄생, 본격적인 데뷔를 할 예정이다. 

[스타서울TV 이현미 기자/사진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