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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소녀시대 유리, 한채아 ⓒ SM, MBC 코끼리 방영분 | ||
[SSTV｜이진 기자] 신인배우 한채아가 소녀시대의 유리와 닮은꼴 외모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달 25일부터 MBC '환상의 짝꿍'(일 오전 9시30분)에서 김제동, 오상진(아나운서)과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한채아(25세)는 지난 4일, 오는 15일에 방영될 방송분량을 촬영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소녀시대 유리와 처음 만났다.
게스트들은 둘의 얼굴을 비교하며 “정말 닮았다”고 놀랐으며 유리와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도 “방송을 통해 봐왔지만 닮았다는 것을 못 느꼈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똑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한채아는 지난해 종영한 MBC 일일 시트콤 ‘코끼리’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동서식품 맥심과 한국 야구르트 왕뚜껑 등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다.
한편, 엉뚱매력의 가수 화요비와 배우 박준규가 출연하여 재미를 더한 이번 방송분은 15일 오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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