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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미'로 활동 중인 신인가수 태군 ⓒ로지엔터테인먼트 | ||
[SSTV｜김재련 기자] 데뷔 4주차 신인가수 태군이 해외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태군은 동방신기 영웅재중이 우정 출연해 화제를 모은 데뷔곡 '콜미(Call Me)'가 발표한 이후 열정적인 무대와 완벽한 퍼포먼스로 많은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또 태군의 댄스 동영상들이 각종 사이트들을 통해 해외에 소개되며 ‘콜미춤’을 따라하는 동영상이 등장하는 등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태국, 중국, 홍콩 등 아시아권의 나라에서 태군의 해외 공연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
태군의 소속사에 의하면 "태국의 한 프로모션 관계자가 태군 데뷔무대를 보고 태군의 프로모션을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통해 태국 프로모션에 대한 계약을 이미 체결했다"며 "앨범에 대한 선주문도 이루어진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태군의 한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이렇게 빠른 반응이 오리라 생각지 못했다. 더욱 열심히 하는 태군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콜미'로 가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태군은 중국을 비롯해 다른 나라의 프로모션에 대해서도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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