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영어인터뷰 호주축구유학 5년 '준비된 국제스타!'
기성용영어인터뷰 호주축구유학 5년 '준비된 국제스타!'
  • 승인 2009.02.1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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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이진기자] 기성용영어인터뷰가 축구계의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월드컵 이란전 경기결과 못지 않게 눈길을 끌고 있다.

기성용 영어인터뷰에 대해 축구 관계자들도 기성용의 영어실력을 짐작은 했지만 자유자재로 자신의 생각을 담아낼 줄은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기성용은 월드컵최종예선 한국 이란전이 끝난후 이란 취재진의 질문에 유창한 영어로 답변했다. 기성용은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호주로 축구유학을 떠나 5년간의 현지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영어로 의사소통하는데는 전혀 막힘이 없었던것.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11일 이란전이 끝난 후 박지성과 함께 국내 취재진 뿐 아니라 현지 취재진에도 집중마크를 당했다.

“영어를 할 수 있느냐?”는 이란 취재진의 질문에 기성용은 유창한 영어로 답변했다. 초등학교 졸업 후 호주로 떠나 5년간의 축구유학을 보내고 와 영어에는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11일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4차전인 이란전(1-1 무승부)에서 미드필더 기성용이 전후반 맹활약을 펼치며 성장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특히 기성용의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날린 공을 박지성이 헤딩으로 골을 터뜨렸다.

한편, 이번 월드컵 최종예선을 통해 이근호(대구)라는 믿음직한 공격수와 이청용(서울)이라는 거물급 새내기의 확인을 통해 한국 축구의 밝은 미래를 예견할 수 있게 됐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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