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윤아, '패떴' 통한 두 아이돌의 두근두근 첫만남!
대성 윤아, '패떴' 통한 두 아이돌의 두근두근 첫만남!
  • 승인 2009.02.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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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대성 & 소녀시대 윤아 ⓒ SSTV

[SSTV|이진 기자] KBS 뮤직뱅크에서 4주 연속 1위를 하는 등 온오프라인 음반 시장을 휩쓸고 있는 소녀시대의 '윤아'가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 출연할 예정이라 아이돌 '빅뱅'의 멤버 대성과의 만남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아의 이번 '패떴'출연은 지난해 9월 소녀시대 태연과 11월 탤런트 이수경에 이어 세 번째 여성 게스트이다. 지난 5일 충청지역의 한 마을에서 촬영된 '패떴' 녹화에서 윤아는 '패떴'멤버들과 함께 대보름 음식을 만들고 게임을 즐겼다.

특히 여성 아이돌 그룹의 정상을 달리는 소녀시대의 '윤아'와 남성 아이돌 그룹의 정상을 달리고 있는 빅뱅의 '대성'이 만나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패떴'의 장혁재 프로듀서는 윤아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패떴'의 멤버들과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해 이번 섭외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털털하고 쿨한 성격의 매력을 선보일 '패떴'윤아편은 오는 22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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