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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 틴링 ⓒ LG텔레콤 광고 | ||
[SSTV｜이진 기자]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방송이 끝나자 아쉬운 마음으로 채널을 돌리려는데 갑자기 ‘꽃남’의 구준표와 김범과 금잔디가 ‘꽃보다 틴링’이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한다.
LG텔레콤에서 10대 청소년 브랜드로 출시한 ‘꽃보다 틴링’ CF를 KBS 드라마 ‘꽃남’ 방송 전후로 보내면서 ‘꽃남’ 애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지난 8일 출시된 LG텔레콤의 ‘틴링’은 10대를 지칭하는 ‘틴(teen)'과 연결고리를 상징하는 ’링(ring)'의 합성어이다.
‘틴링’CF에 ‘꽃남’의 주인공인 구준표와 김범, 금잔디가 출연했으며, CF속 구준표가 “모든걸 다 갖고 말겠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CF가 방송된 후 해당 홈페이지는 방문자가 폭주하는 등 ‘꽃남’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9일 방송분(11화)에서도 자체 최고 시청률 31.5%를 올리는 등 청소년들에게 자극적인 드라마라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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