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료코, '청순 가련형'의 변신에 팬들 '깜짝'
히로스에료코, '청순 가련형'의 변신에 팬들 '깜짝'
  • 승인 2009.02.1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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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함의 대명사 히로스에료코가 과감한 의상을 입고 영화제에 참석했다. ⓒ 공식 홈페이지, 스포츠호치

[SSTV|김지원 기자] 일본의 유명 여배우인 히로스에료코(28)가 최근 일본에서 열린 요코하마영화제에서 속옷이 비치는 대담한 드레스로 일본을 뒤흔들고 있다.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1일 요코하마 칸나이홀에서 열린 '제30회 요코하마영화제'에 왼쪽 어깨가 과감하게 드러난 보라색 드레스와 보라색 하이힐을 신고 등장했다.

스포츠신문 '스포츠호치'가 찍은 히로스에 사진에 대해 일본의 블로거들은 사진에서 속옷이 적나라하게 보인다며 관련 사진을 퍼나르고 있다.

일본의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료코가 이혼후 대담해 진것 같다" "청순함의 대명사 료코 논랍다"는 반응등이다.

히로스에 료코는 '요코하마영화제'에서 영화 '오쿠리비토'('굿바이')에 함께 출연한 요 기미코와 여우조연상을 공동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최근 히로스에료코는 청순미의 대명사에서 옷차림도 대담해지고 얼굴도 개성있는 메이크업으로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히로스에료코는 최근 열린 각 세대별로 보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유명인을 선정하는 '제20회 일본 주얼리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에서 20대의 대표로 뽑혀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해 남편인 패션 디자이너 오카자와 다카히로와 이혼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2003년 12월 모델 겸 패션 디자이너인 오카자와 히로시와 결혼하여 이듬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이후 활동을 접었던 히로스에 료코는 2005년 드라마 ‘슬로우 댄스’로 연예계로 복귀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영화 ‘철도원’, ‘비밀’, 드라마 ‘속도위반 결혼’,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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