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한번못하니, 왁스 '늦겨울의 슬픈 전령사'
전화한번못하니, 왁스 '늦겨울의 슬픈 전령사'
  • 승인 2009.02.0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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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강유진기자] 가수 왁스가 '전화한번못하니'를 들고 늦겨울의 슬픈 전령사로 돌아왔다. 왁스는 '화장을 고치고', '여자는 사랑을 먹고' 등을 통해 특유의 감성어린 목소리로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 발라드 가수.

8집 정규앨범을 준비중인 가수 왁스가 디지털 싱글 '전화한번못하니'로 팬들 앞에 다시 섰다. '발라드의 여왕'이라는 별칭에 맞게 늦겨울의 정서를 듬뿍 담은 왁스의 이번 디지털 싱글은 최근 정규 앨범을 앞두고 대표곡을 디지털 싱글로 발매하는 가요계의 트렌드를 따른 것으로 보인다.

왁스의 이번 디지털 싱글의 타이틀곡은 ‘전화한번못하니'로 왁스 특유의 감성적인 슬픈발라드가 묻어나는 노래.

'전화한번못하니’는 가비엔제이와 KCM등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민명기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또한 왁스특유의 직설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올 6월 발표할 8집 정규앨범 준비중에 좋은 발라드가 나와서 싱글을 내기로 결정했다’며 발매 배경을 밝혔다.

이에 왁스는 ‘여러곡을 녹음하던중에 이번 노래는 유독 가슴에 와닿았다. 이런 늦겨울에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번 디지털싱글은 6일부터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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