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작곡 부활사랑할수록 네버엔딩스토리 '놀러와' 뜨겁게 달궜다!
김태원작곡 부활사랑할수록 네버엔딩스토리 '놀러와' 뜨겁게 달궜다!
  • 승인 2009.02.03 0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STV|강유진 기자] 김태원이 작곡한 부활의 사랑할수록,네버엔딩스토리이 '놀러와'를 뜨겁게 달궜다

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록의 전설들인 '부활'의 김태원, '넥스트'의 신해철 김종서, 모던락의 대표주자 '뜨거운 감자' 김C가 한자리에 모여 록음악만큼 뜨거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스타 in 커버스토리' 코너에서는 김종서의 부활 탈퇴 진짜이유가 밝혀졌다. 부활의 김태원은 "사실 김종서가 탈퇴한 결정적 계기는 리더 싸움이다"라며 "멤버들이 다들 동갑이어서 누가 리더를 할 것인가 논란이 있었는데, 강변 가요제 제출 서류 '리더란'에 자신 있게 내 이름을 썼다. 그런후 얼마 있다가 김종서가 탈퇴했다"고 폭로했다.

이에반해 김종서는 탈퇴이유로 "부활은 데뷔 전부터 매니저가 있고 신문 1면에 나올 정도로 인기를 모은 그룹의 내가 원년 보컬 멤버였다"며 "하지만 멤버들과 음악적 견해의 차이가 있고 매니저와도 갈등이 있어서 데뷔 직전 탈퇴를 했다. 이승철을 보컬로 영입한 후 1집을 내자마자 '희야'로 대 히트를 친 부활을 보고 솔직히 배가 아팠다"고 이유를 밝혀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날 '골방 밀착 토크'에서는 고음과 저음을 넘나드는 신해철이 알려주는 '노래 잘 부르는 간단한 Tip'과 김태원의 첫사랑과의 러브 스토리와 부활의 명곡 '네버엔딩스토리' 탄생 비화를 전격 공개했다.

김종서는 명곡들은 모두 10분만에 탄생했다는 기상천외한 사실을 털어놓았고, 신해철은 음악보다 더 잘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션들의 감동적인 즉석 공연도 펼쳐졌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소녀시대' 티파니, "시상하러 혼자 왔어요"]

[VOD-‘여성 그룹 가수상’ 수상한 소녀시대 “고마워 사랑해 행복만 줄께요~”]

[Gee패러디, 국악버전에 남성버전까지…'소시열풍']

[소녀시대서커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섹시유혹!']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