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독립영화관] ‘출중한 여자’ 리지의 밝고 긍정 에너지·‘모모살롱’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화려함 놓칠 수 없어요~
[KBS 1TV 독립영화관] ‘출중한 여자’ 리지의 밝고 긍정 에너지·‘모모살롱’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화려함 놓칠 수 없어요~
  • 승인 2016.07.1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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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0시 10분 KBS 1TV 방송

   
 

‘모모살롱’ 출연 리지 박정민

꿈꾸던 자신의 미용실 ‘모모살롱’을 개업하게 된 헤니! 하지만 열심히 쓸고 닦고 때 빼고 광내며 기다려 봐도 도무지 손님이 오질 않는다. 의기소침해 있는 헤니의 앞에 드디어 나타난 사람은… 이런! 택배기사님! 얼떨결에 떠맡은 택배의 ‘대리’ 수령인이 되어버린 헤니는 택배의 ‘진짜’ 수령인 창균이 모모살롱의 첫 손님이 되자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는데…?! 택배 상자 속 저마다의 사연이 담긴 물건들과 함께 모모살롱으로 하나 둘 모이는 사람들! 헤니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모모살롱을 찾는 사람들에게 퍼져나간다. 모두가 모이는 헤어살롱, 모모살롱으로 어서 오세요!

 

   
 

‘출중한 여자’ 출연 천우희 안재홍 조정치 이주승

연애칼럼을 연재하는 잡지 에디터로 승승장구 중인 우희. 전화는 수시로 울리고 여기저기서 서로 모셔가려고 성화에 사인과 사진촬영 요구가 빗발치는 그녀는 그야말로 ‘출중한 여자’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그녀의 일상은 머릿속으로 수없이 이상과 현실을 저울질하는 밀당의 연속! 오랜 친구 재홍은 남 주기엔 아깝고 덥석 물긴 아쉽다. 전 남자친구 천관의 집 비밀번호는 왜 아직도 잊어버리질 않는지. 자꾸만 톡을 날리는 연하남 주승의 속셈은 뭘까. 늘 엄마처럼 챙겨주는 친구에게도 좀 잘해야 하는데.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화려함도 포기하고 싶지 않다. 머릿속에 가득 찬 고민들에 우희가 내릴 결론은?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