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청개구리주식스쿨 제공

최근 공부하는 직장인 일명 ‘샐러던트’ 들이 증가하고 있다. 샐러던트는 회사원을 일컫는 샐러리맨(Salaryman)과 학생을 뜻하는 스튜던트(Student)를 합친 신조어로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거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재교육을 받는 직장인을 뜻한다.

통계청이 지난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임금노동자의 평균 근속기간은 6.1년이다. 이와 같이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져 자기계발과 미래 준비를 위해 교육받는 직장인이 늘어나는 가운데 온라인으로 주식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청개구리주식스쿨도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청개구리주식스쿨 이용후기를 보면 출퇴근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모바일이나 태블릿 PC를 통해 강의를 듣거나 주말이나 저녁 시간을 쪼개 공부하는 직장인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청개구리주식스쿨 관계자는 “다른 자기계발 교육과는 달리 주식은 배워서 실전 투자에 바로 적용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직장인 수강생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며 초보과정부터 실전반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어 직장인뿐만 아니라 주부, 학생 등 다양한 층이 부수입을 얻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주식투자를 배운다고 덧붙였다.

[스타서울TV 김중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