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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강유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MBC '쇼음악중심'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 'Circus(서커스)'의 무대를 통해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소녀시대는 KBS 2TV '뮤직뱅크'가 자체 집계한 K차트에서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Gee'(지)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는 등 컴백 후 단기간 내에 인기를 실감한 바 있다.
또한 이날 빅뱅의 승리는 '스트롱 베이비'(Strong baby)로 솔로 무대를 선사하며, 미소와 콜미(Call Me)댄스로 무장한 태군콜미의 무대, 신예 애프터 스쿨이 'AH(아)'로 파워풀하고 달콤한 무대를 펼치는 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SS501, 바비킴, 린, 김경록, 케이윌, 노라조, 김석민, 언터쳐블, 메이다니, 브랜뉴데이, 윙크, 블루 스프링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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