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사 정훈탁 대표 “전지현 휴대폰 복제, 지시한 적 없어”
경찰 조사 정훈탁 대표 “전지현 휴대폰 복제, 지시한 적 없어”
  • 승인 2009.01.2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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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영은 PD] 배우 전지현의 휴대전화 복제 사건과 관련 전지현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 정훈탁 대표가 장시간의 경찰 소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정훈탁 대표는 29일 오전 6시 30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두해 오전 9시부터 조사를 받았다.

이날 경찰은 정훈탁 대표가 전지현의 휴대전화 복제에 개입했다는 정황을 잡고 정 대표의 주도 여부, 사적인 궁금증이었는지 공적 용도였는지에 대해 집중 조사했다.

경찰은 또한 싸이더스HQ가 자사 소속 다른 연예인의 휴대전화도 복제를 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를 펼쳤다.

경찰은 조사가 끝난 후 공식 발표를 통해 정훈탁 대표가 휴대폰 복제 사실과 관련 “그런 사실 없다” 며 혐의 사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재소환과 관련자 소환 등은 검토과정을 거쳐 차후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싸이더스HQ 측은 지난 23일 정훈탁 대표가 휴대전화 복제에 연관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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