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논란 '청소년 클럽 출입, 왕따, 왜색...막장드라마보다는 낫다?'
꽃남논란 '청소년 클럽 출입, 왕따, 왜색...막장드라마보다는 낫다?'
  • 승인 2009.01.2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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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지원기자] 꽃남논란에 대해 '꽃보다남자'가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지만 고교생들의 비행과 왜색논란에 대해서는 의견이 팽팽하다.

F4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꽃보다남자'가 일본논란에 휩싸였다.

월화극 정상에 올라선 KBS 2TV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네티즌들의 관심도 달아오르고 있는 것.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일본과 대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점을 감안하면 당연한 관심이다.

그러나 일본 네티즌들은 한국판 '꽃남'이 한국에서 청소년 난폭운전, 클럽 출입, 왕따 등 위법 행위와 학원내 폭력, 왜색 논란 등의 지적을 받자 현실과 만화를 구분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은 만화가 원작이기 때문에 만화같은 스토리 전개는 당연하며 만화 스토리를 따르는게 진정한 '꽃남'이라는것. 한 네티즌은 위법 행위를 찾아내자면 다른 한국 드라마에서도 셀수 없이 많이 찾아낼 수 있다면서 반박하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은 한국의 '꽃남'의 F4멤버중 주인공인 구준표 역의 이민호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민호는 새로운 한류 스타로서 손색이 없다며 하루 빨리 일본에서도 방영되길 기대한다는 의견들이 많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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