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다크서클, '꽃남' 인테 다크서클? "신경쓰이네"
김현중다크서클, '꽃남' 인테 다크서클? "신경쓰이네"
  • 승인 2009.01.2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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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서클이 고민이라고 밝힌 김현중 (자료사진) ⓒ SSTV

[SSTV|김지원 기자] F4의 꽃미남 김현중이 자신의 눈 밑에 있는 다크서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꽃미남 4인방 'F4'의 한명인 지후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김현중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크서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것.

김현중은 불면증과 다크서클에 대한 질문에 "여전히 잠이 안온다. 다크서클은 드라마 끝내고 쉬면서 풀어보려고 한다"라며 "(다크서클이) 그래도 안 되면 성형수술의 힘을 빌려보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김현중은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다크서클이 콤플렉스"라고 밝히며 "화장을 지우면 다크서클이 심해서 선글라스를 낀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드라마 '에덴의 동쪽'을 꺾고 시청률 1위에 입성한 '꽃보다 남자'는 왜색논란의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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