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프리티걸 변신에 시청자 '환호' "화장 잘 먹었네~"
붐프리티걸 변신에 시청자 '환호' "화장 잘 먹었네~"
  • 승인 2009.01.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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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타 댄스 배틀'에 출연해 카라의 '프리티걸' 무대를 패러디한 붐(가운데) ⓒ 방송화면 캡쳐

[SSTV|강유진 기자] 붐이 스쿨룩을 입고 5인조 걸그룹 카라의 '프리티걸'을 완벽 재연해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설특집 스타 댄스 배틀’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댄스실력을 발휘하고 깜짝 놀랄만한 패러디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신나고 신정환팀'의 출연자로 등장한 붐은 최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성그룹 카라의 '프리티걸' 안무와 의상 등을 완벽하게 재현해 내며 카라 못지 않은(?) 깜찍한 외모와 춤솜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카라 언니들처럼 붐 오빠도 귀엽다" "여장이 잘 어울린다" "소품은 오른쪽 손에 껴야되는데…재밌다"는 등 붐의 패러디 무대에 즐겁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패러디의 여왕' 개그우먼 김신영은 가수 비의 ‘레이니즘’을 패러디 한 '폭식니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김신영은 패러디 '폭식니즘’에서 폭식을 갈망하는 한 사람의 마음을 코믹하게 표현하며, 원곡‘레이니즘’의 ‘매직스틱’은 ‘치즈스틱’으로 바꾸는 등 모든 가사내용을 음식의 이름으로 바꾸는 센스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설특집으로 방송된 스타댄스배틀은 '이바람 이휘재팀'과 '신나고 신정환팀'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이휘재팀에는 빅뱅의 승리, SS501, 쥬얼리, V.O.S, 카라, 2PM, 이윤석, 김신영, 개그야의 코미디언팀이, 신정환팀에는 붐 외에도 빅뱅의 태양,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태군, 김나영, MBC 아나운서 들이 소속돼 열띤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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