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이상형, "친구처럼 편안한 여자가 좋다"
김현중이상형, "친구처럼 편안한 여자가 좋다"
  • 승인 2009.01.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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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F4로 활동중인 김현중 (자료사진) ⓒ SSTV

[SSTV|김지원 기자] 꽃미남 4인방 F4중 한명인 김현중이 '친구 같은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중인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에서 F4로 활동 중인 김현중이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로 낯간지러운 말 안하는 사이로 친구처럼 편안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것.

또한 김현중은 "슬리퍼를 신고 집 앞 슈퍼마켓에서 만나 쥐포에 캔 맥주를 마시면서도 즐거워하는 여자가 좋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하차한 MBC 버라이어티 '일밤-우리결혼했어요'에 황보와 함께 가상 부부로 출연한 김현중은 방송 중에도 무뚝뚝한 연하남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다른 매체를 통해 "가상 커플 황보와 지내면서 이상형에 대한 생각이 변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갖가지 화제를 낳으며 인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배우 김현주를 투입과 함께 F4의 승마, 레이싱, 승마 등 화려한 배틀 도전으로 구정 연휴 시청률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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