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브리디 패혈증 사망 '미스 브라질 출신 모델 충격!'
마리아나브리디 패혈증 사망 '미스 브라질 출신 모델 충격!'
  • 승인 2009.01.2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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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강유진 기자] 마리아나브리디 패혈증 사망으로 전세계가 충격파에 휩싸였다. 브라질미스월드 출신인 '세계적인 모델' 마리아나 브리디(20)가 급성 패혈증으로 손과 발을 모두 절단하는 응급조치에도 불구하고 결국 사망했다.

24일 세계 주요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미스월드 출신 모델 마리아나 브리디(20)는 현재 급성 패혈증으로인해 사지에 산소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경을 헤매다 사망했다고 긴급뉴스로 전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몸에 이상을 감지해 병원을 찾아간 결과 의사들은 신장결석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하지만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되며 곧바로 패혈증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혈증은 미생물에 의한 감염이 원인으로 신체 장기 기능의 장애나 쇼크 등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사망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마리아나 브리디는 지난해 중국에서 열린 미스 비키니 수영복 대회에서 6위를 차지했고, 2006년과 2007년 미스 월드 대회에서는 수영복 심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모델계에서 인정을 받아온 모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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