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봅슬레이 시속130Km 해냈다! '눈물범벅!'
무한도전봅슬레이 시속130Km 해냈다! '눈물범벅!'
  • 승인 2009.01.2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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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지원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번에는 봅슬레이 국가대표에 도전했다.

MBC '무한도전(연출 김태호)'은 24일 '봅슬레이 도전하다'편을 방송했다. 이날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전진 노홍철 등 6명은 일본 나가노에서의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조인호 봅슬레이 국가대표팀 코치 지도의 지도로 적응훈련을 받았다.

우리나라 봅슬레이 국가대표는 달랑 2명뿐. 열악한 국내 봅슬레이 상황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에 멤버들은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자신들도 국가대표가 될 수 있다는 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국가대표의 꿈을 안은 '무한도전' 멤버들은 봅슬레이 무게 200kg에 적응하기 위한 훈련에서부터 소음 적응 훈련, 담력 훈련, 스타트 연습 등 시속 200km의 무서운 속도에 도전하는 적응 훈련을 했다.

무한도전은 다음 주에도 '봅슬레이 편'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무한도전은 예고편 등 영상을 통해 7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나가노에서 진행된 '봅슬레이 특집' 일부 장면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멤버들은 봅슬레이 경기복을 입고 시속 130km의 속도로 인한 두려움, 공포와 사투를 벌인 멤버들의 표정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은 '무한도전' 역사상 최고의 도전으로 기록될 봅슬레이 도전을 마친 뒤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여 실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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