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토론 곽대경 변철환 오창익 노회찬 김효수 김남근 '용산참사 뜨거운 공방'
100분토론 곽대경 변철환 오창익 노회찬 김효수 김남근 '용산참사 뜨거운 공방'
  • 승인 2009.01.23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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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태룡기자] 용산철거민 참사를 다룬 100분 토론에서 변철환 노회찬 곽대경 김효수 김남근 오창익등 토론 참가자들이 날선 공방을 벌였다.

22일 밤에 열린 'MBC 100분토론'은 용산 철거민 참사를 놓고 폭력시위냐 과잉진압이냐를 놓고 뜨거운 논쟁을 벌였다.

이날 100분토론에는 김효수 서울특별시 주택국장, 노회찬 진보신당 공동대표, 곽대경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김남근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장, 변철환 뉴라이트전국연합 대변인, 오창익 인권실천시민연대 사무국장이 출연해 토론을 벌였다.

'용산 철거민 참사'는 지난 20일 서울 용산 재개발지역 철거민들의 점거농성을 경찰이 강제 진압하는 과정에서 6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부상했다. 철거민들의 시위 도구인 시너와 화염병이 화재의 불씨를 제공했다. 경찰이 과잉 진압을 하다 사태를 키웠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검찰은 화인이 농성자들과 경찰 양측의 '공동책임'이라고 발표했다. 농성자를 포함한 6명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에대해 야당은 "이명박식 공안통치가 빚어낸 일대 참극"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이날 '100분 토론'은 용산참사의 원인과 문제점을 토론하고 재개발사업의 구조적인 문제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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