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논란, "뉴 칼레도니아 홍보대사야?“ 네티즌 화났다!
꽃남논란, "뉴 칼레도니아 홍보대사야?“ 네티즌 화났다!
  • 승인 2009.01.2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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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꽃보다 남자(꽃남)'가 간접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KBS

[SSTV|김지원기자] 최고의 인기를 얻고있는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가 과도한 간접광고로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의 대상은 19일 방송된 5회분에 등장한 뉴 칼레도니아 관광장면. 네티즌들은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의 관광장면이 지나치게 강조됐다고 지적했다. 이번에 공개된 뉴 칼레도니아 로케이션은 뉴 칼레도니아 관광청이 현지 비용을 협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꽃남’의 제작진은 한 연예매체를 통해 “일부러 PPL을 강조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며 “극 중 금잔디(구혜선 분)와 추가을(김소은 분)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곳에 온 느낌을 충분히 보여주기 위해 섬의 전경과 관광장면을 삽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작진은 “6회 초반에 나오는 구준표(이민호 분)과 금잔디의 멜로 부분을 위한 충분한 배경설명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일 방송되는 ‘꽃남’ 6회분에서는 금잔디가 민서현(한채영 분)을 잊지못하는 윤지후(김현중 분)을 위로하다가 그만 입을 맞추게 되고 이에 질투와 분노에 휩싸인 구준표의 모습이 그려지며 구준표의 누나인 구준희(김현주 분)가 시청자들에게 처음으로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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