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아들 피아노 관심 "피는 못 속인다"
윤종신아들 피아노 관심 "피는 못 속인다"
  • 승인 2009.01.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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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강유진기자]윤종신아들 라익이 첫돌이 지나자마자 피아노 건반에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윤종신의 아들 윤라익 최근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대표 테니스선수 전미라와 2006년 결혼한 윤종신은 지난 2007년 11월 건강한 첫 아들 윤라익 군을 낳고 알콩달콩 신혼 살림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아내 전미라의 미니홈피에 갓 첫돌이 지난 라익 군의 사진이 올려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의 아들답게 피아노 앞에 앉아 건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라익 군의 사진 아래에는 "아빠에 이어 천재 작곡가가 되려나보다" "피는 못 속인다"라는 리플이 이어졌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과 '깐죽'거리는 그만의 캐릭터로 '예능늦둥이'로 활약하고 있는 윤종신은 지난해 11월말 3년7개월 만에 11집 정규앨범 '동네 한 바퀴'를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한편 윤종신과 아들 윤라익 군은 지난해 말 일명 '하하하송' UCC 영상을 촬영,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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